손학규 후보는 광주전남지역 교수들과의 정책 간담회에서 가계 부채가 늘고, 대기업 중심의 경제력 집중이 심각해지면서 더욱 힘들어지고 있는 서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힘쓰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손 후보는 이번 대통령 선거는 과거처럼 지역 대결 구도의 장이 아닌 분열과 갈등이 심해진 사회를 통합의 길로 이끄는 장이 돼야 한다며 그런 점에서 자신이 가장 경쟁력 있는 대선 후보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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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영 adess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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