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8년 1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월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동거하며 12차례에 걸쳐 만취상태로 주민들을 폭행하거나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이웃 주민 21명을 협박해 재활용품 관리비 명목으로 34만원을 뜯어내기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도화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