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발된 흡수제는 이산화탄소 포집 공정에서 소모되는 에너지가 기존보다 20% 이상 줄고 화력발전소뿐만 아니라 제철소와 시멘트, 석유화학공장 등 다양한 배출원에 적용할 수 있게 된다.
윤 박사는 흡수제 관련 국내특허 등록과 함께 미국과 중국, 캐나다 등 6개국에서 특허 출원을 마쳤다며 향후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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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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