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을 잘게 썰어서 만두소를 만든다. 여기에 끓는 물에 데쳐 양념이 쪽~ 빠진 명절 나물까지 넣어주면 만두소가 탄생된다. 여기에 묵은 김치가 이 속에 들어가면 더 확실하게 맛을 낼 수 있다. 김치는 전의 느끼한 맛을 없애준다.
전, 나물, 잡채.. 추석 음식이 모두 만두 속 안에 들어 있다. 만두 속 안은 다 조리된 상태기에 만두만 살짝 익어도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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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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