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강원 지역 스키장들이 속속 문을 열고 방문객 유치에 나섰다.
지난 16일 평창 용평스키장과 휘닉스파크가 개장한 데 이어 오늘(22일) 횡성 현대성우리조트가 운영에 들어갔다
또 정선 하이원스키장은 23일, 알펜시아리조트와 홍천 대명리조트, 태백 오투리조트는 25일에 개장할 예정이다.
강원 지역의 다른 스키장도 대부분 25일부터 영업을 시작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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