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핀은 탄소원자로 이뤄진 나노 소재로 전자 이동도와 열전도율이 높아 실리콘을 대체할 반도체 소재로 주목받고 있지만, 반도체의 성질을 갖게 하려면 지금까지는 귀금속을 첨가해야 했다.
그러나 이번 기술의 개발로 복잡한 절차 없이 적은 비용으로 그래핀 반도체뿐만 아니라 나노 크기의 태양전지와 수소 저장장치 등을 생산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번 연구 성과는 저명한 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실렸다.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채언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