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민주통합당 이낙연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재작년 배우나 탤런트 한 명의 연평균 소득은 3천765만 원으로, 직장근로자 1인당 소득액 2천643만 원보다 천백만 원 많았다. 가수도 연평균 소득이 3천319만 원으로 직장인보다 26%를 더 벌었다. 반면 모델 1인당 연소득은 704만 원으로 직장인의 4분의 1 수준에 그쳤고, 월 소득으로 환산하면 58만 7천 원에 불과했다.재작년 국세청에 신고된 배우나 탤런트 만 2천6백여 명의 총 수입액은 4천7백억 원이었다.또 가수 3천7백여 명과 모델 7천4백여 명의 연간 수입액은 각각 천2백억 원과 5백억 원이었다.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채언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채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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