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8%가 물건 구매에 영향력이 가장 큰 홍보 수단으로 방송광고를 꼽았다. 온라인 광고라는 답이 26%로 2위였고, 정기세일과 소셜미디어 등이 뒤를 이었다. 품목별로는 가전제품과 화장품, 가구 등은 방송광고, 의류와 패션잡화, 서적은 온라인광고, 채소와 과일류 등은 전단광고가 소비 심리를 자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소비자들은 한 달 평균 96.8회의 상품광고를 접했고, 광고를 본 후 물건을 구매하기까지 평균 7.7일이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채언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채언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