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통역 애플리케이션’, 지니톡 출시!
‘국민 통역 애플리케이션’, 지니톡 출시!
  • 김지윤
  • 승인 2012.10.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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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국민 통역 '애플리케이션'이 나왔다.

지식경제부는 17일부터 한국어와 영어를 자동으로 통역해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지니톡(GenieTalk)'을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배포하고, 시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니톡은 기본적인 의사소통에 큰 무리가 없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양방향 통역을 지원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지난 4년간 개발한 '한·영 자동통역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돼,
한·영 자동통역 기술은 음성을 문자로 전환하는 '음성인식', 한국어와 영어를 통역하는 '자동 번역', 문자를 음성으로 전환하는 '음성 합성' 등 고난도 기술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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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cnsgid9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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