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3분기 전 세계에서 스마트폰을 5천630만 대 판매하면서 판매량 1위 자리를 지켰다고 시장조사기관 IDC가 밝혔다.
IDC의 자료를 보면 삼성전자는 3분기에 전 세계 휴대전화 시장 점유율 23.7%를 차지하고 노키아가 18.7%로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은 시장 점유율 15%로 3위에 올랐고 LG전자가 4위를 이었다.
IDC는 3분기 전 세계 휴대전화 시장이 전 분기에 비해 2.4%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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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언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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