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실험에서 쥐의 뇌 시상 부위의 신경세포를 자극해 수면 방추를 증가시키자 수면 시간과 안정성이 늘어나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단은 불면증이나 수면 과다, 기면증 같은 수면 장애를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권위 있는 학술지인 '미국국립과학원회보' 11월호 온라인판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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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희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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