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이 이상형으로 이천희를 꼽았다.
27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의 라이징 스타에는 최근 섹시한 카리스마로 컴백한 티아라를 찾았다.
이날 티아라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 이성배 아나운서는 티아라와 리무진 데이트를 즐긴 뒤 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성배는 멤버들에게 이상형을 물었고 지연은 가장 먼저 "내 이상형은 멤버들이 모두 알고 있다. 은정의 친구와 결혼했다"고 설명한 뒤 이천희를 지목했다.
영상편지를 제안하자 지연은 "영상현지 한 다섯 번은 보낸 것 같다. 그간 한 번도 영상편지 답장을 받지 못했다. 기다리고 있다"며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소연은 "아마 돌아오는 답장은 너에게 상처일거다"라고 찬물을 끼얹었다.
한편 화영은 이상형으로 가수 길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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