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미인계와 명석한 두뇌 빛났다
손예진, 미인계와 명석한 두뇌 빛났다
  • 김호성
  • 승인 2011.11.2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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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은
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스파이로 지목, 김종국과 함께 스파이로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아름다운 미모를 앞세운 미인계와 명석한 두뇌로 최종 우승을 확정지었다.

하하와 지석진은 미인계의 희생양이었다. 어릴 때부터 손예진의 팬이었다는 하하는 "널 좋아해"라는 메모를 수줍게 손예진에게 건네며 그를 향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손예진을 만나는 기쁨도 잠시였고 이민기의 기습에 아웃을 당한 하하는 손예진을 향해 "내가 널 찬거야"라고 외치며 배신의 아픔을 맛봐야만 했다.

지석진은 손예진의 미인계에 철저히 이용당했다. 지석진은 손예진의 명령대로 멤버들의 이름표를 차례로 떼면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진의 명석한 두뇌도 빛이 났다. 그는 제작진이 준 힌트 FACE가 전화 레이스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채 최종 미션 해결에 큰 공을 세웠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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