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한국과 일본의 연구진이 공동연구를 통해 씨앗의 식물성 지방 함량을 높이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이영숙 포스텍 교수팀과 니시다 이쿠오 사이타마대 교수팀은 식물 씨앗의 지방산 수송을 담당하는 유전자를 발견하고, 이 유전자를 발현시키면 지방질 함량이 40% 정도 증가하고 종자의 크기도 커졌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식물 종자의 지방 함량을 높이는 원천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해 다국적 기업과 라이선싱 계약 체결을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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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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