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기쁨과 놀람, 짜증과 같은 감정을 표정으로 표현하는 아기 로봇이 화제가 되고 있다.
'디에고 산'이라는 이름의 이 로봇은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의 기계 인식 실험실에서 개발한 것이다.
아기 로봇의 키는 1.3m, 무게는 30kg이다. 44개의 공기압 관절과 머리에 장착된 27개의 정교한 부품들이 이렇게 풍부한 표정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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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희 newsmaster@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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