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은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실제 연애에서도 몸 좋은 연하남이 좋다"고 밝혔다.
이미숙은 그동안 함께 연기했던 남자 배우들에 대해 이야기 하며 "영화 '정사'의 파트너 이정재와 작업할 때는 호흡이 잘 맞았던 것은 물론, 이정재를 보는 것 자체가 행복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함께 화보를 찍은 탑과 자신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유아인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두 연하남 모두와 함께 삼각관계 멜로를 찍고 싶다"고 털어 놓기도 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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