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간판 선수 김재범이 화촉을 밝힌다.
김재범은 오는 3월 23일 서울 강남 르네상스 호텔에서 2살 연하의 일반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인 예비 신부를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4월에 개최되는 국제 유도 대회인 마스터즈 대회가 끝난 이후 신혼여행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재범은 지난 2007년 태극마크를 달았고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사진=SBS '힐링캠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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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jiyoon-kc@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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