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교육과학기술부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전국의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종합고 전문반 졸업 예정자 12만 3천여 명 가운데 48.5%가 취업이 확정됐다. 이 같은 취업률은 지난해 같은 시점보다 6.2% 포인트 상승한 것이라고 밝혔다.
취업한 곳은 중소기업이 63.5%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대기업 21.7%, 공공기관 4.8% 순이었다.
연봉은 천2백만 원에서 천6백만 원 사이가 37.9%. 천6백만 원에서 2천만 원 사이가 27.8%였으며 2천만 원을 넘는 경우는 22.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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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구 newsmaster@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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