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한 달 앞둔 윤형빈, "정경미 과다혼수에 파혼위기" 고백
결혼 한 달 앞둔 윤형빈, "정경미 과다혼수에 파혼위기" 고백
  • 김지연
  • 승인 2013.01.2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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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지난 24일
방송SBS '자기야'에 출연한 윤형빈은 “정경미가 불필요한 혼수를 자꾸 산다”고 밝혔다.

그는 "
지금은 신혼집은 마련해 놓은 상태지만 각자 홀로 생활 중이다. TV, 책상이 모두 두 대씩이라 어떻게 합칠지 고민이다"고 밝혔다.

이어 윤형빈은 "하지만 정경미는 카드로 몰래 혼수를 한
바가지 사놓은 것 같다. 나중에 뒷감당을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파혼 위기까지는 아닌데 이 정도로 기사가 나가야 정경미가 정신 차릴 것 같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윤형빈과 정경미는 다음달 22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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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gideks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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