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금은 신혼집은 마련해 놓은 상태지만 각자 홀로 생활 중이다. TV, 책상이 모두 두 대씩이라 어떻게 합칠지 고민이다"고 밝혔다.
이어 윤형빈은 "하지만 정경미는 카드로 몰래 혼수를 한 바가지 사놓은 것 같다. 나중에 뒷감당을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파혼 위기까지는 아닌데 이 정도로 기사가 나가야 정경미가 정신 차릴 것 같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윤형빈과 정경미는 다음달 22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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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gideks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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