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색시 선예 웨딩카 사과 “웨딩카 논란, 꼼꼼하지 못했다”
새색시 선예 웨딩카 사과 “웨딩카 논란, 꼼꼼하지 못했다”
  • 김지연
  • 승인 2013.01.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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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선예가 웨딩카 논란에 휩싸였다.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최근 결혼식 직후 탄 웨딩카 뒷부분 번호판이 ‘James♥seonye’라는 문구 때문에 번호판을 가려 교통법규를 위반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선예는 이와 관련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두워 진
시간에 웨딩카를 정신없이 타서 미쳐 번호판이 가려져 있다는 것을 전혀 눈치 채지 못했습니다. 고의가 아니었다는 것을 꼭 말씀드리면서 더 꼼꼼하지 못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웨딩카는 웨딩날만! 의전해 주신고에용~^^”라고 사죄했다.

선예의 예식을 담당한 마르퀴스 역시 “본사는 두 분께 진심을 담은
선물을 드리고자 2013년 1월 26일 웨딩에 맞춰 정성을 표현했습니다. 준비자의 법규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했으며 정성을 담고자했던 마음이었으니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며 “향후 마르퀴스사는 상기와 같은 문제가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고 밝혔다.

한편 선예는 지난 26일 아이티
봉사활동 중 만난 한국계 선교사 제임스 박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사진=선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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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gideks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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