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홍지호 부부 "혼전동거, 습관성 유산으로 힘들었다"
이윤성-홍지호 부부 "혼전동거, 습관성 유산으로 힘들었다"
  • 조윤희
  • 승인 2013.01.2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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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이윤성 홍지호 부부가 혼전동거 후 임신 8개월에야 혼인신고를 한 과거를 공개했다.

이윤성 홍지호 부부는 29일 SBS ′좋은 아침′에 출연 혼인신고를 하기 전 동거부터 시작한 사연을 털어놨다.

이윤성은 "우린 결혼기념일이라는 게 전혀 없다"며 "결혼식을 안 하고 같이 지내다가 첫 아이를 임신해서 아이 호적 문제로 혼인신고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조용히 시작하고 싶었다"며 "한 가정을 이루는 데 있어서 주변에 알리고 싶지 않았다. 조용히 서로 사랑하니까 우리 둘 만의 공간을 만들고자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5년 2월 재혼한 이들은 슬하에 홍세라, 홍세빈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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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jiyoon-kc@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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