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늘 오후 2시 15분 한국을 찾은 9백만 번째 외국인 관광객인 일본인 관광객에게 꽃다발과 기념패 등을 전달했다.
문화부는 연말까지 외국인 관광객 9백80만 명가량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9백만 명을 돌파한 것은 외국인 관광객 수를 집계한 지난 1962년 이후 49년만이다.
김혜정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