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수현(대표 경증수, www.isoohyun.com)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오는 16일 싱글들을 위한 '발렌타인데이 스위트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급호텔의 화려한 조명아래 펼쳐지는 이번 파티는 '달콤한 사랑'이란 테마로 1:1 미팅보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랑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기 전까지는 상대방의 신상정보를 확인 할 수 없어 설렘과 재미를 더했다는 것이 수현 측의 설명이다.
참가자들은 서로에 대해 친밀감을 높이고 관심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ipad를 이용한 smart 매칭 시스템을 통해 좀 더 확실한 커플을 성사시킨다고 한다. 확정된 커플에게는 유명 연예인들이 이용하고 있는 JW스파 커플이용권과 여성들에게는 SK-II 선물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결혼정보업체 수현의 파티 담당자는 "이번 파티는 단조로운 파티를 넘어, 파티가 시작되는 시점부터 파티 참가자들이 스스로 능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이 되었으며,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한 셀프 매칭 형식의 러블리한 컨셉으로 기획이 됐다"며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100%커플성사를 이루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녀30명씩 참가하는 '발렌타인데이 스위트 파티' 응모자격은 남성 28세에서 40세, 여성 26세에서 39세 싱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3일까지 수현 홈페이지(www.isoohyun.com)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