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출범, '근혜노믹스'의 방향은?
새 정부 출범, '근혜노믹스'의 방향은?
  • 이윤창
  • 승인 2013.02.2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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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이윤창 기자] 박근혜 정부의 출범과 함께 이른바 '근혜노믹스(박근혜+이코노믹스)'도 출발을 알렸다.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오전 취임식에서 근혜노믹스의 방향을 '경제부흥'이라고 표현했다.

경제성장과 국민행복이 선순환할 수 있는 경제구조를 만들어 성장의 온기가 전 사회에 골루 퍼져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한 사회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것이 박 대통령의 생각이다.

박 대통령은 경제부흥을 위해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는 과학기술과 산업이 융합하고 문화와 산업이 융합하고 산업간의 벽을 허문 경계선에 창조의 꽃을 피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술과 산업의 융합 등을 경제성장의 원동력을 삼아 새로운 시장을 발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박근혜 정부는 미래창조과학부의 모든 부처가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모을 계획이다.박 대통령도 취임식에서 "새 정부에서 미래창조과학부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춰 창조경제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좌절하게 하는 불공정 행위를 근절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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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창 yoon@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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