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규모 '2013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개최
아시아 최대규모 '2013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개최
  • 이창현
  • 승인 2013.03.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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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이창현 기자]  따스한 햇살을 느낄 수 있는 봄이 다가오고 있다. 곳곳에 핀 꽃과 풍경, 봄의 모습을 담을 수 있는 각종 사진과 영상, 카메라에 관심이 깊은 관람객들이 1년 내내 기다리는 전시회가 열린다.

사진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자재의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2013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3)’이 그 것. 이번 행사는 오는 44일부터 7, 나흘 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 22회째를 맞은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은 1989년 시작되어 국내 사진영상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국제사진영상전시회다.
 
코엑스,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 한국사진영상기재협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삼성, 니콘, 캐논, 올림푸스 등 주요 카메라 제조사는 물론 세기P&C, 한국후지필름등 사진, 영상 관련 18개국, 300개 브랜드, 200개사 750부스가 참여한다. 카메라, 캠코더, 디지털방송영상장비, 촬영기, 3D 영상장비는 물론 카메라 관련 액세서리, 저장장치, 이미지 편집기, 출력기, 스튜디오 등 촬영에서 인화, 송출까지 사진, 영상 관련 분야의 전 제품을 총망라한다.
 
업체 별 부스에서는 브랜드별 최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할인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P&I 2013은 뉴미디어 웨이브(New Media Wave), 스마트 악세서리 쇼(Smart Accessory Show), 패밀리, 캠핑 앤 포토(Family, Camping and Photo) 특별관, 서울 포토 (Seoul Photo), 포토 앤 옵틱스(Photo & Optics) 등의 행사가 동시 개최되고, 봄 사진 촬영대회, 아트페어전시 등 다양한 전시, 공연 등 문화이벤트가 부대행사로 마련돼 역대 최대 규모의 사진영상문화축제가 될 전망이다.
  
코엑스 김구열 대리는 국내외 최신 사진영상기술 시연 및 정보제공이 가능한 이번 행사를 통해 일반인들도 디지털 사진 영상에 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깊이 있는 사진영상문화를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3 P&I는 사전예매 관람객들을 위해 42일까지 티켓 예매 서비스인 인터파크 티켓 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2013)와 티켓몬스터 (http://wvvw.ticketmonster.co.kr/deal/16228413/102329)에서 일반 입장권을 50% 할인된 가격(5,000)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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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현 hyun05112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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