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민하백신’으로 불러주세요"
"올해도 ‘민하백신’으로 불러주세요"
  • 박희욱
  • 승인 2013.04.1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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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스타 박민하, 2년 연속 ‘인판릭스-IPV’ 모델로 선정
 
[한국뉴스투데이 박희욱 기자]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 대표 김진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역스타 박민하(5)가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백신인 인판릭스-IPV(인판릭스-아이.피.브이) 홍보모델로 발탁되어 인판릭스-IPV 및 콤보백신 알리미로 나선다고 밝혔다.
 
GSK 인판릭스-IPV 마케팅 담당자 오진주 BM은 “지난해 민하 양이 인판릭스-IPV 홍보모델이 된 이후 ‘민하백신’이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엄마들 사이에서의 반응이 좋았다”며 “인판릭스-IPV의 추가접종연령대(만4~6세)이고 민하 양의 건강하고 발랄한 이미지가 제품이미지와 맞아 올해도 홍보모델로 위촉했다”고 선정이유를 설명했다.
 
실제 박민하양은 지난해 모델로 선정된 후 인판릭스-IPV를 실제로 접종받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인판릭스-IPV는 두 가지 백신을 합쳐 접종 횟수를 줄여 간편할 뿐만 아니라, 국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안전성 프로파일을 입증 받은 콤보백신이다.
이와 같은 콤보백신은 국가필수예방접종 도입 1년 만에 전체 DTaP, 폴리오 백신 시장에서 접종률이 53.6%로 올라섰다. 영·유아 2명 중 1명은 콤보백신을 접종한 셈이다.
 
박민하양은 올해도 인판릭스-IPV의 홍보모델 겸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동일성분으로 개발된 인판릭스-IPV(1,2,3차 및 5차)와 인판릭스(4차)를 접종하여 1차부터 5차까지 교차접종 없이2,3 접종완료하자”는 의미의 “쌤쌤(Same Same)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박민하양이 홍보모델로 활동하는 인판릭스-IPV는 GSK DTaP(디티피)백신인 ‘인판릭스’와 GSK 주사용 소아마비백신인 ‘폴리오릭스’를 합쳐 한 번에 총 4가지 질병(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을 예방하는 콤보백신이다.

백신을 각각 접종하면 총 9회 접종이 필요하지만 콤보백신으로 접종하면 총 5회로 접종횟수가 절반가량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1 특히 인판릭스-IPV의 경우 2,4,6개월(1,2,3차)과 만4~6세(5차)에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을 접종하고 15~18개월(4차)에도 같은 회사 DTaP 백신인 ‘인판릭스’로 접종이 가능해 1차부터 5차까지 동일회사, 동일성분으로 교차접종 없이 접종을 완료할 수 있다.

 

국내외 연구결과 인판릭스-IPV는 DTaP 및 폴리오 백신을 각각 접종했을 때와 동등한 효과를 나타냈다.접종횟수는 줄고 효과 및 안전성 프로파일은 그대로 유지한 셈이다. 추가접종 후 미열정도를 조사한 연구 결과에서는 각각 접종했을 때보다 콤보백신을 접종했을 때 열 반응이 더 낮은 것으로 보고됐다. 또한, 백일해 항원 중 PT, FHA와 더불어 백일해 예방에 도움을 주는 ‘퍼탁틴(Pertactin)’성분도 함유하고 있다.
 
한편 인판릭스-IPV는 작년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 지원사업(NIP)에 포함되어 지자체에 따라 무료 또는 5,000원에 접종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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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욱 phuphu05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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