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이유없이 '묻지마' 흉기 난동…6명 부상
경주서 이유없이 '묻지마' 흉기 난동…6명 부상
  • 김동영
  • 승인 2013.04.1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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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김동영 기자] 경주의 한 아파트단지 인근에서 30대 남성이 행인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오후 6시쯤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의 한 아파트단지 부근에서 김모(37) 씨가 행인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초등학생 권모(12) 양과 인근 옷가게 업주 등 모두 6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혔으며, 피해자들은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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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iunsjaeke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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