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7회 진갑용의 솔로 아치로 1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롯데는 8회 전준우의 우전 적시타로 4-1로 달아났다.
삼성은 8회 1사 후 박석민의 좌중월 솔로포와 채태인의 내야 땅볼로 1점차까지 추격했지만 전세를 뒤집는데 실패했다.
삼성 선발 투수 아네우리 로드리게스는 7이닝 4피안타 4볼넷 6탈삼진 3실점으로 잘 막았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국내 무대 첫 패를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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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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