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정태영 기자] 넥센은 1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NC 와의 경기에서 9회말 박병호의 끝내기 홈런포를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넥센은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렸다.
선발 김병현은 개인 한 경기 최다 이닝인 7이닝을 1피안타 3볼넷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하지만 타선 침묵으로 승리는 챙기지 못했다.
또 NC 선발투수 이태양은 적극적인 몸쪽 승부로 8회까지 넥센 타선을 꽁꽁 묵었다.
넥센은 9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박병호는 NC의 두번째 투수 노성호를 상대로 우월 솔로 홈런을 때려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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