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4타수 1안타 ‘타율 .339’
추신수, 4타수 1안타 ‘타율 .339’
  • 김호성
  • 승인 2013.04.2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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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김호성 기자] 추신수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339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1회말 타석에서 좌중간 담장을 원 바운드로 때리는 3루타를 기록했다. 후속타자 희생 플라이 때 홈을 밟으며 1득점했다.

추신수는 두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 5회말 2사 주자 2루 득점권 상황에서 2루수 땅볼, 8회말 네 번째 타석에서도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날 경기에서 신시내티는 1-1로 맞선 9회초 마무리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이 저스틴 루지아노에게 결승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1-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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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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