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1회말 타석에서 좌중간 담장을 원 바운드로 때리는 3루타를 기록했다. 후속타자 희생 플라이 때 홈을 밟으며 1득점했다.
추신수는 두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 5회말 2사 주자 2루 득점권 상황에서 2루수 땅볼, 8회말 네 번째 타석에서도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날 경기에서 신시내티는 1-1로 맞선 9회초 마무리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이 저스틴 루지아노에게 결승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1-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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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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