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왕’ 조용필, 앨범 ‘헬로’ 품절 사태
‘가왕’ 조용필, 앨범 ‘헬로’ 품절 사태
  • 김호성
  • 승인 2013.05.0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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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김호성 기자] 근래 가요계에서는 대형 스타들도 앨범 판매량 2~3만장 팔리면 대박이라고 한다. 요즘은 앨범 보다 음원판매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왕’ 조용필의 19집 앨범 '헬로'가 10만 장 돌파를 눈앞에 두면서 초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음반 유통사 '유니버설 뮤직'에 따르면 '헬로'가 발매 당일 23일 2만 장에 이어, 30일까지 6만 장이 팔렸다고 밝혔다. 여기에 아직 출고되지 않은 예약 판매량까지 합하면 10만 장이 된다고 30일 전했다.

유니버설 뮤직은 발매 일주일도 안 되는 시점에 이렇게 많은 수요가 있을 지 미처 예상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번 주말이나 늦어도 다음 주 초반에는 예약 물량을 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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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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