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는 1회말 1사 1, 2루에서 2경기 연속 침묵에서 벗어나는 1타점 좌전안타를 날렸다.
이대호는 4회말 투수 앞 땅볼, 6회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8회말 1사 1루에서 좌전안타를 때려 1사 1, 3루를 만들었다. 이후 이대호는 대주자 미쓰마타 다이키와 교체됐다.
한편 오릭스는 이날 경기서 롯데에 3-5로 패배, 퍼시픽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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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만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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