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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워싱턴과의 다저스타디움 홈경기를 앞두고 외야 담장 앞 워닝트랙에서 몸을 풀고 있는 류현진에게 한 꼬마팬이 캐치볼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류현진은 꼬마팬과 공을 주고받는 캐치볼을 시작했다.
사진 속 꼬마는 등번호 2번에 DEUCE라는 이름이 적혀 있다. 이 꼬마는 듀스 맨차라는 이름을 가진 다저스 팬들에게는 ‘가장 거대한 꼬마팬’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LA다저스 구단은 이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공식 트위터 계정에도 올렸는데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귀엽다” 라는 멘션도 잊지 않았다.
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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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만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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