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대통령 친인척, 측근 비리 조사를 위한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진상조사위원회는 이상득 게이트, 사촌오빠 게이트, 저축은행 게이트, 이국철 게이트 등 사안별로 전담반을 구성해 운영될 것이라고 김유정 원내대변인은 설명했다. 진상조사위에는 법사위, 정무위, 행안위 위원들이 포함되며, 위원장은 내일 원내대책 회의에서 선임될 예정이다.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석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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