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야권 차기지도자 적합도 조사해보니?
범야권 차기지도자 적합도 조사해보니?
  • 김호성
  • 승인 2013.06.0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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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김호성 기자]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인터넷신문 뷰앤폴과 함께 514일 만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 1,200명을 대상으로 범야권 차기지도자에 대해 적합도를 실시간 공개조사로 실시했다.

조사결과 새누리당 지지층을 제외한 야권지지층 714명을 대상으로 범야권 차기지도자 적합도를 물은 결과 33.1%를 얻은 안철수 의원이 26.1%의 문재인 의원을 오차범위 안에서 앞서며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 17.8%, 손학규 전대표 4.9%, 정동영 전최고위원 3.1%, 김두관 전경남지사 2.8%순으로 나타났다. 무응답은12.3%였다.

지지정당별로는 안철수 의원이 무당층(36.8%), 문재인 의원은 민주당(35.1%), 통합진보당(32.1%), 박원순 시장은 진보정의당(34.4%) 지지층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이 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인터넷신문 뷰앤폴과 함께 514(), 오전 122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한 RDD(Random Digit Dialing) 휴대전화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응답률 : 5.8%). 참고로 이 조사는 하루 전 사전공지를 통해 리서치뷰 홈페이지 접속자들에게 실시간 공개조사방식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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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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