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호 대포’ 이대호, 타율 0.337 퍼시픽리그 선두
‘8호 대포’ 이대호, 타율 0.337 퍼시픽리그 선두
  • 김호성
  • 승인 2013.06.01 1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뉴스투데이 김호성 기자]오릭스 버펄로스 4번 타자 이대호는 31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한신과의 홈경기에서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이대호는 1회 유격수 앞 병살타, 3회 볼넷,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교세라 돔의 좌측 펜스를 넘겨 버렸다. 3일 만의 시즌 8호 대포 가동이다. 6회 마지막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 이날 타격을 마쳤다.

오릭스는 이대호의 홈런으로 얻은 득점을 끝까지 잘 지켜 한신에 4-3으로 승리했다.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 news@koreanews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