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에서 세인트루이스 좌완 선발 타일러 라이언스를 상대한 3루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추신수는 3회말 1사 주자 없는 두 번째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5회말 2사 주자 없는 3번째 타석도 1루 땅볼로 아웃됐다.
추신수는 7회말 1사 주자 없는 마지막 타석에서 중견수 앞으로 빠지는 안타를 만들어냈다. 시즌 21번째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이날 경기는 신시내티가 4-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최근 3연패를 끊은 신시내티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3위 자리를 유지했다.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 news@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