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김호성 기자]우리나라가 20세 이하 월드컵 개막전에서 쿠바에 역전승을 거두며 3회 연속 16강 진출의 청신호를 켰다.
우리 대표팀은 터키에서 열린 쿠바와의 첫 경기에서 전반 선제골을 내준 뒤 어려운 경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후반 2골을 넣어 2대 1로 승부를 뒤집었다. 후반 들어 총공세를 펼친 우리나라 대표팀은 6분 권창훈 선수가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터뜨렸고, 38분 류승우 선수가 빠른 공간 침투로 통쾌한 역전 결승골을 넣었다.
한편 우리나라는 25일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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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표팀은 터키에서 열린 쿠바와의 첫 경기에서 전반 선제골을 내준 뒤 어려운 경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후반 2골을 넣어 2대 1로 승부를 뒤집었다. 후반 들어 총공세를 펼친 우리나라 대표팀은 6분 권창훈 선수가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터뜨렸고, 38분 류승우 선수가 빠른 공간 침투로 통쾌한 역전 결승골을 넣었다.
한편 우리나라는 25일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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