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호 대포’ 이대호, 절정의 타격감 ‘타율 0.326’
‘15호 대포’ 이대호, 절정의 타격감 ‘타율 0.326’
  • 최성만
  • 승인 2013.07.0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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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최성만 기자]오릭스 4번타자 이대호는 6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벌어진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15호 홈런 포함 5타수 3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이대호는 1회 3루 땅볼로 물러났다. 3회 2사 1,3루서 1타점 좌전 적시타를 쳐냈다.

이대호는 6회 선두 타자로 나서 기사누키의 2구째 슈트를 잡아 당겨 좌측 펜스 밖으로 넘기는 솔로포를 날렸다. 7회 네 번째 타석에서는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때린 뒤 대주자 후카에 마사토와 교체됐다. 한편 오릭스는 니혼햄을 4-0으로 꺾으며 2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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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만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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