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저녁 5시부터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이들 지역의 내일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주말까지 전국적인 강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한파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또 내일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 지방에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이들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김도화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도화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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