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최근 정부를 풍자해 인기를 얻고 있는 '비상대책위원회' 코너의 김원효 씨와 '감수성' 코너의 출연진들이 무대에 오른다.
또 슈퍼스타K의 우승팀인 '울랄라 세션'과 개그·마술 퍼포먼스팀 '옹알스'를 비롯해 보육원 출신 청소년 합창단도 공연을 펼친다.
이번 행사에는 청와대 직원 300여명과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 150여 명도 함께 참석하고, 현장에서 자선 모금 행사도 이어질 계획이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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