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황제 메시 샛별 네이마르의 맞대결
바르셀로나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4강전에서 아드리아누의 연속골에 이어 케이타와 막스웰의 추가골로 대승을 거뒀다.
알 사드의 이정수는 수비수로 전후반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18일 브라질의 산투스와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결승전은 축구황제 메시와 떠오르는 샛별 네이마르의 맞대결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송현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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