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여성 대권 주자 전성시대
미국 민주당 여성 대권 주자 전성시대
  • 최현덕
  • 승인 2013.07.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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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포함해 모두 4명


[한국뉴스투데이 최현덕 기자]미국 유력지 워싱턴포스트는 오는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이어 정권 재창출을 노리는 집권 민주당이 여성 대권 주자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고 보도헤 눈길을 끌었다.


워싱턴포스트 신문 보도에 따르면 경력과 인지도, 지지도 등에서 차기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민주당 인사 10명을 선정한 결과 1위를 차지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포함해 모두 4명이 여성으로 지목됐다고 전했다 

힐러리 전 장관에 이어 뉴욕주 상원의원인 크리스틴 길리브랜드 의원이 조 바이든 부통령과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에 이어 차기 대권주자 서열 4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또 미네소타주의 에이미 클로버처 상원의원과 소비자 운동의 기수로 유명한 엘리자베스 워런 매사추세츠 상원의원도 각각 8위와 9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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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덕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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