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입지 점점 좁아져
아스널이 독일 축구 대표 팀 주전 공격수 포돌스키의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적료는 천5백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270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돌스키는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4골을 기록하며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팀 내 입지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박주영은 구단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스스로 기회를 잡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 팀 적응과 훈련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송현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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