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관광 전문 온라인 여행사가 문을 열었다. '주체여행사'는 이름의 이 회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북한 국영관광회사인 조선국제여행사로부터 여행 관련 권한을 위임받아 지난 달 22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 여행사는 오프라인 여행사보다 비용이 저렴한 것이 장점이라며 단체 관광의 경우 1인당 여행 가격이 4일 기준으로 805유로, 우리 돈 120만 원 정도라고 설명했다.이 여행사는 그러나 사무실을 어디에 두고 있는지, 북한당국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김도화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도화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