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현재 육아휴직 중인 나경은 아나운서는 최근 회사를 찾아 사직 의사를 밝혔다. 약 1년의 육아휴직을 마치고 이달 중 MBC 복직을 앞뒀던 나경은 아나운서는 사의를 표명하며 가정과 육아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아직 사직서를 내지는 않았지만 사의를 분명히 한 만큼 조만간 사직서를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2006년 MBC 무한도전에서 인연이 돼 유재석과 2008년 7월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렸다. 부부는 결혼 3년만인 2010년 5월 아들 지호군을 얻었다.
사진=MBC 아나운서 웹진 '언어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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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kotin0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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