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에 런칭 한 비엘타는 배우 이범수씨의 아내이자 통역사인 이윤진 대표와 그녀의 어머니인 이경화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브랜드로 파이톤과 악어 소재의 백을 선보이고 있으며 런칭 이후, 국내 유명 연예인들은 물론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잇 백으로 통하고 있다.
그 동안 청담 플래그쉽 매장을 통해서만 선보였던 비엘타는 이번 현대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앞으로 백화점 유통망을 확장하고 가두점 매장도 오픈 할 예정이다. 오는 14일 현대백화점 본점 3층에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 편집 매장 ‘라 뚜슈 (La Touche)’는 비엘타를 비롯하여 유럽 수입 명품의 백과 주얼리, 스카프 등의 잡화로 구성되어 있어, 이미 남들과 차별화 된 스타일을 원하는 여성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비엘타의 인기 제품인 파이톤 라인 제품을 주로 만날 수 있다.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윤 cnsgid90@nat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