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계는 연세·고려대 논술반부터 주요대 논술반, 문과 수리논술반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주로 주말에 강좌가 개설되고 4시간 연속으로 진행된다. 자연계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하루 8시간 과정으로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을 집중 학습하는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4시간짜리 수리논술 특별반도 수강 가능하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신우성학원은 신문기자 출신 논술강사들과 학원가 최고의 수리과학논술 강사들이 포진한 명문 논술학원이다. 첨삭 알바생을 두지 않고 소그룹 반 편성 및 1대1 첨삭지도 방식으로 해마다 수백 명씩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논술 기본이론 강의 수강과 실전 문제 풀이, 첨삭, 고쳐쓰기, 재첨삭 과정을 쉴 새 없이 반복하면서 논술 실력을 합격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계열별로 한 반에 약 10명씩 분반해 이론 강의를 수강한 뒤, 담임 강사에게 1대1 첨삭지도를 받는다.
학생 수준에 맞춰 첨삭지도를 하기 때문에 사실상 개인지도와 마찬가지다. 첨삭 알바생을 두지 않고 담임 강사가 당일에 직접 1대1로 대면첨삭하는 방식이다. 학생 수준과 지원 학교 등을 고려한 1대1 맞춤형 지도 효과가 나온다.
신우성논술의 특징은 논술과 수능을 동시에 대비하는 특화 프로그램이란 점이다. 인문계는 수능 언어영역의 고난이도 비문학 지문 독해를 집중적으로 병행해 수업한다. 자연계는 수능 수리 문제를 보는 안목을 키우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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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리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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