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한혜진 결혼축하 쌀화환, 아이들 위해 기부
기성용-한혜진 결혼축하 쌀화환, 아이들 위해 기부
  • 고혜림
  • 승인 2013.08.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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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고혜림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이 자신의 결혼축하 드리미 쌀화환 200kg을 아이들을 위해 기부했다.

기성용 한혜진 커플 결혼축하 드리미 쌀화환을 진행한 (주)드리미는 기성용 가족의 요청에 따라 결혼축하 드리미 쌀화환 200kg을 전남 광양에 소재한 교회의 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부된 드리미 농협쌀 200kg은 교회복지재단에서 돕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기성용이 기부한 쌀화환은 기성용 공식 팬카페 '그라운드의 MAGICIAN 기성용'이 기성용 한혜진 커플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7월 1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 결혼식에 보내왔던 기성용 한혜진 결혼축하 드리미 쌀화환이다.
 
팬들은 드리미 쌀화환에 '대한민국 미래의 캡틴 기성용 선수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기성용 공식 팬카페 그라운드의 MAGICIAN 기성용', '잘가요 우리들의 사랑 이제 보내 드릴께요. 그라운드의 MAGICIAN 기성용', '에헤라디야 경사났네∼성용이 장가 가는날이라네∼프로 데뷔 부터 8년팬(은예, 이모)'란 메시지로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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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림 gideks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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