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고혜림 기자] 오는 9월 결혼식을 앞둔 지성 이보영 커플이 스페인에서 웨딩 화보 촬영을 마치고 동반 귀국하는 모습을 방송 매체로는 YTN이 단독으로 포착해 보도했다. 회색빛의 수수한 공항패션은 물론 심플한 커플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스페인 현지에서 현장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던 오중석 사진작가도 이날 함께 귀국해서 깜짝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스페인 현지에서 지성이 이보영 몰래 '서프라이즈 프러포즈'를 했다는 것인데 이는 지성이 한국에서 앰프까지 공수해 가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떠났고, 현지에서 진심이 담긴 편지글을 읽고, 엘튼 존 노래를 브르면서 '영화 같은 청혼'을 해 이보영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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